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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부 게시판
[re] 청년부~~~
신하석정말로 참 좋았습니다.
일찍 가는 차 안에서 다시금 감사기도를 드렸는데
마음에 어떻게 설명할 수 없는 감사와 기쁨이 넘치더라구요.
하나님이 정말 기뻐하셨다는 것을
우리의 영이 깊게 느끼고 있다는 것에
참 신나게 운전하면서 갔던 것 같아요~
그렇게 우리를 방해하던 바람도
예배하는 가운데에서는 잠잠했으며
추운 응달지역에 자리를 잡았음에도
따스한 햇볕이 스며들 곳을
미리 예비해 주셔서 따뜻하게(사실은 덥게 ^ ^) 예배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당연한 말이지만..
하나님의 예배할 장소는 성전만이 아니라는 것이
다시금 확인되었네요.
그리고 그 분의 이름이
작고 여린 우리들의 입술과 연주를 통해
하늘보다 높이 높이 올려지는 것을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니~ so good~!! so good~!! 이었습니다. ^ ^
오늘 평안히 주무시구요.
내일 기쁨으로 뵙겠습니다.
축복합니다.
일찍 가는 차 안에서 다시금 감사기도를 드렸는데
마음에 어떻게 설명할 수 없는 감사와 기쁨이 넘치더라구요.
하나님이 정말 기뻐하셨다는 것을
우리의 영이 깊게 느끼고 있다는 것에
참 신나게 운전하면서 갔던 것 같아요~
그렇게 우리를 방해하던 바람도
예배하는 가운데에서는 잠잠했으며
추운 응달지역에 자리를 잡았음에도
따스한 햇볕이 스며들 곳을
미리 예비해 주셔서 따뜻하게(사실은 덥게 ^ ^) 예배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당연한 말이지만..
하나님의 예배할 장소는 성전만이 아니라는 것이
다시금 확인되었네요.
그리고 그 분의 이름이
작고 여린 우리들의 입술과 연주를 통해
하늘보다 높이 높이 올려지는 것을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니~ so good~!! so good~!! 이었습니다. ^ ^
오늘 평안히 주무시구요.
내일 기쁨으로 뵙겠습니다.
축복합니다.
- 조회수 :
- 8589
- 추천수 :
- 49 / 0
- 등록일 :
- 2004.11.06
- 22:50:14 (*.189.117.231)
- 게시글 주소 :
- http://workmc.org/xe/12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