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4 Main St
Worcester, MA 01608 USA
office@workmc.org
청년부 게시판
아마도 바울과 바나바인거 같군요.
바울과 베드로는 같이 사역을 하지는 않았어요.
그러나 바울과 바나바는 사역 파트너였습니다.
사도행전 15장 36-39절에 나옵니다.
마가라 하는 요한 때문에 서로 다투었지요.
1차 전도여행때 마가가 중간에 예루살렘으로 돌아간 사건이 있었습니다.
(사도행전 13장 13절) 아마도 그때 바울의 눈 밖에 난 것 같아요.
마가가 예루살렘으로 돌아간 이유는 성경에 없지만, 짐작으로는 힘들고 긴 전도여행을 견디지 못해 돌아갔다고 학자들을 추정합니다.
그래서 이때 갈라서서 따로 사역을 하였습니다.
바울은 칼같은 사람이었지만,
바나바는 대표적인 권위의(encouragement) 사람이었습니다.
마가가 부족한 면이 있었지만, 바나바는 그를 끝까지 데리고 사역했죠.
바나바가 마가를 포기하지 않았기 때문에 마가가 초대교회의 일꾼으로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결국 나중에는 바울도 마가를 그리스도의 일꾼으로 인정하게 됩니다.
딤후 4:11
벧전 5:13
* michael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4-03-26 00:29)
바울과 베드로는 같이 사역을 하지는 않았어요.
그러나 바울과 바나바는 사역 파트너였습니다.
사도행전 15장 36-39절에 나옵니다.
마가라 하는 요한 때문에 서로 다투었지요.
1차 전도여행때 마가가 중간에 예루살렘으로 돌아간 사건이 있었습니다.
(사도행전 13장 13절) 아마도 그때 바울의 눈 밖에 난 것 같아요.
마가가 예루살렘으로 돌아간 이유는 성경에 없지만, 짐작으로는 힘들고 긴 전도여행을 견디지 못해 돌아갔다고 학자들을 추정합니다.
그래서 이때 갈라서서 따로 사역을 하였습니다.
바울은 칼같은 사람이었지만,
바나바는 대표적인 권위의(encouragement) 사람이었습니다.
마가가 부족한 면이 있었지만, 바나바는 그를 끝까지 데리고 사역했죠.
바나바가 마가를 포기하지 않았기 때문에 마가가 초대교회의 일꾼으로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결국 나중에는 바울도 마가를 그리스도의 일꾼으로 인정하게 됩니다.
딤후 4:11
벧전 5:13
* michael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4-03-26 00:29)
- 조회수 :
- 8455
- 추천수 :
- 64 / 0
- 등록일 :
- 2004.03.25
- 11:48:44 (*.189.117.231)
- 게시글 주소 :
- http://workmc.org/xe/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