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 1 | 2 | 3 | 4 | 5 | ||
| 6 | 7 | 8 | 9 | 10 | 11 | 12 |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 27 | 28 | 29 | 30 | 31 |
|
114 Main St
Worcester, MA 01608 USA
office@workmc.org
청년부 게시판
과찬의 말씀을 해주시니 무척 쑥스럽습니다. ^^
지난 화요일에는 예수전도단 화요모임을 드디어 드디어 갔답니다!
정 전도사님과 저 그리고 몇몇 학생들과 강변 북로를 타서 강남 순복음
교회로 가고 있는데 저희 옆 차선에서 개그콘서트의 주인공 이정수가
하얀색 그랜저를 타고 지나가더라구요~ ^^
이정수.. 만약 제가 개그맨이었다면 그와 제가 개그계의 쌍대 꽃미남일텐데.. ^^
상암동 교회 학생들은 난리가 났었죠~ ^^ 저 왔을때도 난리 안피우더니..쯧!
어..어쨌든 집회를 가기전 이런 깜짝 선물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면서
설레는 마음으로 화요모임에 참석했습니다.
크디큰~~ 성전과 그 성전을 가득 매운 우리 젊은 세대들..
그곳에서 저는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자유와 기쁨을 마음껏 느끼고 왔습니다.
그리고 진정한 찬양의 본질이 무엇인지 어느정도는 깨닫는 귀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이렇게 좋은 모임을 지방에 산다고 몰랐으니.. 서울 사람들 좋겠어요~
두란노 집회도 정말 가보고 싶은데 시간이 허락할지 모르겠습니다.
생각보다 정말 시간내는 게 힘드네요..
(오늘 처음으로 부모님과 함께 저녁식사를 했습니다. 온 지 3주가 지났는데도
한번을 부모님과 식사를 같이 못했네요.. ^^서로서로 바쁘다 보니~)
하나님 믿는 게 이렇게 기쁜지 예전에는 미처 몰랐습니다.
제가 해야할일이 무엇일까 무척 고민했던 시절이 있었는데
지금은 무엇부터 해야할까 하는 고민이 가득합니다 ^^
추수할 때가 가까워 왔는데 일꾼이 적다..
이 말씀의 본질을 부분적으로나마 이해하면서
무한한 기쁨과 자존감과 소명의식을 느낍니다.
열심히 살겠습니다~ ^^
종호형님 저를 거두어 주소서~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이제 3주 뒤면 갑니다. 종규형께 교회 뒷편에 붙어있다는 제 캐릭터 사진
꼭 띠어내라고 전해주십시요. ^^
제 부모님이 그걸 보시고 한동안 말이 없으셨답니다~ ^^
늘 건강하시어요~ 샬롬!!
감사합니다~
신하석과찬의 말씀을 해주시니 무척 쑥스럽습니다. ^^
지난 화요일에는 예수전도단 화요모임을 드디어 드디어 갔답니다!
정 전도사님과 저 그리고 몇몇 학생들과 강변 북로를 타서 강남 순복음
교회로 가고 있는데 저희 옆 차선에서 개그콘서트의 주인공 이정수가
하얀색 그랜저를 타고 지나가더라구요~ ^^
이정수.. 만약 제가 개그맨이었다면 그와 제가 개그계의 쌍대 꽃미남일텐데.. ^^
상암동 교회 학생들은 난리가 났었죠~ ^^ 저 왔을때도 난리 안피우더니..쯧!
어..어쨌든 집회를 가기전 이런 깜짝 선물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면서
설레는 마음으로 화요모임에 참석했습니다.
크디큰~~ 성전과 그 성전을 가득 매운 우리 젊은 세대들..
그곳에서 저는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자유와 기쁨을 마음껏 느끼고 왔습니다.
그리고 진정한 찬양의 본질이 무엇인지 어느정도는 깨닫는 귀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이렇게 좋은 모임을 지방에 산다고 몰랐으니.. 서울 사람들 좋겠어요~
두란노 집회도 정말 가보고 싶은데 시간이 허락할지 모르겠습니다.
생각보다 정말 시간내는 게 힘드네요..
(오늘 처음으로 부모님과 함께 저녁식사를 했습니다. 온 지 3주가 지났는데도
한번을 부모님과 식사를 같이 못했네요.. ^^서로서로 바쁘다 보니~)
하나님 믿는 게 이렇게 기쁜지 예전에는 미처 몰랐습니다.
제가 해야할일이 무엇일까 무척 고민했던 시절이 있었는데
지금은 무엇부터 해야할까 하는 고민이 가득합니다 ^^
추수할 때가 가까워 왔는데 일꾼이 적다..
이 말씀의 본질을 부분적으로나마 이해하면서
무한한 기쁨과 자존감과 소명의식을 느낍니다.
열심히 살겠습니다~ ^^
종호형님 저를 거두어 주소서~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이제 3주 뒤면 갑니다. 종규형께 교회 뒷편에 붙어있다는 제 캐릭터 사진
꼭 띠어내라고 전해주십시요. ^^
제 부모님이 그걸 보시고 한동안 말이 없으셨답니다~ ^^
늘 건강하시어요~ 샬롬!!
- 조회수 :
- 8565
- 추천수 :
- 66 / 0
- 등록일 :
- 2003.08.01
- 09:30:15 (*.189.117.231)
- 게시글 주소 :
- http://workmc.org/xe/1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