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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cester Korean Chu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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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cester, MA 01608 U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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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부 게시판
"하나님께서 절벽 가까이로 나를 부르셔서 다가갔습니다.
절벽 끝에 더 가까이 오라고 하셔서 더 다가갔습니다.
그랬더니 절벽에 겨우 발을 붙이고 서 있는 나를
절벽 아래로 밀어버리시는 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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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나는 그 절벽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그런데 나는 그때까지 내가 날 수 있다는 사실을 몰랐습니다. "
<로버트 슐러>


우리는 지난 금요일에 11월 15일 쯤에 찬양의 밤(편리상 임시 이렇게 부르겠습니다.) 을 하기로 어렵게 결정을 내렸습니다.  
우리는 경험도 없고 노래나 연극에 뛰어난 재능도 없습니다.
더구나 매일매일 모여서 연습할 수 있는 시간적 정신적 여유도 없습니다.
우리 모두는 학생이나 직장인이라는 직업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죠.
그렇다고 우리가 모두 한 마음인 것도 아닙니다. 우리 가운데 대부분은
이제 겨우 만난 사람들인 만큼 서로에 대해 많이 알고 있지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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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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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주님을 사랑합니다.

우리는 연극이나 찬양으로 미국교인들을 감동시켜야한다는 부담을 느낄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는 그저 우리가 어떻게 주님을 찬양하는지를 보여주면 됩니다.
우리가 얼마나 주님을 사랑하는지를 보여주면 됩니다.

어쩌면 이번 행사를 통해서 우리가 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될지도 모릅니다.

조회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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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02.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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