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스터 한인 교회의 기쁜 소식입니다!

다음 주 2월 5일 부터 김혜연 목사님이 저희 교회 새 담임 목사님으로 부임하십니다.

온 교인이 한달동안 기도로 준비하며 목사님을 맞이합니다.

김혜연 목사님과 가족  Rev. Louis Serio,  Christina,  환영합니다!!

또 한가지 기쁜 소식이 있습니다.

1월 한달 동안 은혜로운 주일 예배와 목요 기도회를 인도해 주신 최형용 목사님께서

계속하여 청년/학생부 모임을 인도해 주시게 되었습니다.

먼 길을 운전하고 오셔서 봉사해 주시는 최목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첫 모임은 이번 주 토요일 저녁 8시에 교회에서 있습니다. 

다음 소식은 어떤 분들께는 기쁜 소식이고 (특히 아침 잠이 많으신 분들),

어떤 분들께는 슬픈 소식이 되겠습니다.

다음 주 2월 5일 주일부터 예배 시간이 다시 12시 30분으로 바뀝니다.

이번 변동은 김혜연 목사님이 North Grafton 미국교회에서 아침 예배를 9시 30분에

드리셔야 하므로 불가피하오니, 불편하시더라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주는 또한 2월 첫째 주일이므로 성찬식과 2월 생일 축하가 있습니다.

모두 기쁜 마음으로 다음 주일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