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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cester Korean Chu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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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부 게시판
할렐루야! 모든 우스터 성도분들이 평안하시길 기도합니다!
우선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매 주 월요일마다 성경 말씀을 올리고 있는데 이번주는 금요일이 되기까지
글을 올리지 못했습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인터넷에 들어오기가 쉽지가 않았네요.
용서하십시요!
지금 밖에는 비가 세차게 내렸다가 부드럽게 내렸다가 합니다.
지난 한주간의 고민과 답답했던 마음들이 저 비들이 세상을 씻어 버리듯
제 마음도 성령의 비로 많이 씻어지고 있다는 것을 여러분께 고백합니다.
역시 하나님은 살아 계시네요..
죄인 중에 죄인, 괴수중에 괴수라고 우찌무라 간조라는 유명한 성서학자는
본인을 표현했습니다. 제가 딱 그런 사람이라는 것을 이번 주에 느꼈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모든 죄 가운데서도 하나님은 사랑으로 제 길을 인도하셨고
하나님의 일을 하게 하시네요.
무슨 말 하는지 모르시죠? ^^ 헤헤~ 개인적인 일이라 말씀 못드립니다.
어쨌든 우리가 믿는 하나님.. 너무 좋아요.. 너무 좋습니다..
제 학교에서 채플 목사님께서 맨 처음 외치시는 게 있는데
God is good! All the time! 입니다.
이 말이 살아가며 만나는 경험들로 인해
더더욱 견실해진다는 느낌입니다.

서두가 무척 기네요~ 이번 주 말씀은 갈라디아서 2장입니다.
우리의 예수님.. 그분..
깊게 여기서 생각해 보시죠
그리고 하나 더 율법에 대한 내용인데요.
어제 로마서를 읽다가 바울이 말하기를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라고 했습니다.
사랑이라는 정의가 날로 날로 새롭게 다가오네요.
남녀간의 사랑, 부모간의 사랑, 친구간의 사랑만이 다 인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네요.. 아주 쉽게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라고 써 있지만
그걸 실천으로 옮기는 데에는 엄청나게 오랜 시간이 걸릴 듯 합니다.
그러나 가야할 길이기에 기쁜 마음으로 가려 합니다.
여러분들도 마찬가지 이시죠?
자 즐겁게 묵상하세요!!!!

감사합니다!!



십 사년 후에 내가 바나바와 함께 디도를 데리고 다시 예루살렘에 올라갔노니
계시를 인하여 올라가 내가 이방 가운데서 전파하는 복음을 저희에게 제출하되 유명한 자들에게 사사로이 한 것은 내가 달음질 하는 것이나 달음질 한 것이 헛되지 않게 하려 함이라
그러나 나와 함께 있는 헬라인 디도라도 억지로 할례를 받게 아니하였으니
이는 가만히 들어온 거짓 형제 까닭이라 저희가 가만히 들어온 것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의 가진 자유를 엿보고 우리를 종으로 삼고자 함이로되
우리가 일시라도 복종치 아니하였으니 이는 복음의 진리로 너희 가운데 항상 있게 하려 함이라

유명하다는 이들 중에 (본래 어떤이들이든지 내게 상관이 없으며 하나님은 사람의 외모를 취하지 아니하시나니) 저 유명한 이들은 내게 더하여 준 것이 없고
도리어 내가 무할례자에게 복음 전함을 맡기를 베드로가 할례자에게 맡음과 같이 한 것을 보고
베드로에게 역사하사 그를 할례자의 사도로 삼으신 이가 또한 내게 역사하사 나를 이방인에게 사도로 삼으셨느니라
또 내게 주신 은혜를 알므로 기둥 같이 여기는 야고보와 게바와 요한도 나와 바나바에게 교제의 악수를 하였으니 이는 우리는 이방인에게로, 저희는 할례자에게로 가게 하려 함이라
다만 우리에게 가난한 자들 생각하는 것을 부탁하였으니 이것을 나도 본래 힘써 행하노라

게바가 안디옥에 이르렀을 때에 책망할 일이 있기로 내가 저를 면책하였노라
야고보에게서 온 어떤이들이 이르기 전에 게바가 이방인과 함께 먹다가 저희가 오매 그가 할례자들을 두려워하여 떠나 물러가매
남은 유대인들도 저와 같이 외식하므로 바나바도 저희의 외식에 유혹되었느니라
그러므로 나는 저희가 복음의 진리를 따라 바로 행하지 아니함을 보고 모든 자 앞에서 게바에게 이르되 네가 유대인으로서 이방을 좇고 유대인답게 살지 아니하면서 어찌하여 억지로 이방인을 유대인답게 살게 하려느냐 하였노라
우리는 본래 유대인이요 이방 죄인이 아니로되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줄 아는고로 우리도 그리스도 예수를 믿나니 이는 우리가 율법의 행위에서 아니고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함이라 율법의 행위로서는 의롭다 함을 얻을 육체가 없느니라
만일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의롭게 되려 하다가 죄인으로 나타나면 그리스도께서 죄를 짓게 하는 자냐 결코 그럴 수 없느니라
만일 내가 헐었던 것을 다시 세우면 내가 나를 범법한 자로 만드는 것이라
내가 율법으로 말미암아 율법을 향하여 죽었나니 이는 하나님을 향하여 살려 함이니라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내가 하나님의 은혜를 폐하지 아니하노니 만일 의롭게 되는 것이 율법으로 말미암으면 그리스도께서 헛되이 죽으셨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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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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