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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부 게시판

20분 묵상 시리즈 2탄!

카리스마의끝!신하석
한주간의 시작이 평안하신지요?
강한 바람과 비(눈)가 얼룩진 세상을 깨끗하게 청소하고 난뒤
비춰지는 태양이 참 맑고 깨끗해 보입니다.
지난 주에 이어 성경 내용 중 한 장을 묵상하는 시간을 가져볼까 해서요.
다~ 아시다시피 제가 시간이 여유롭지는 않지만 ^^
매주 이렇게 한 장씩 올려보렵니다.
잠깐이라도 성경을 묵상함이 인생에 도움이 되지 않겠습니까?? 그쵸??!!

이번주 내용은 고린도전서 1장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따라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로 부르심을 입은 바울과 및 형제 소스데네는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 곧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거룩하여지고 성도라 부르심을 입은 자들과 또 각처에서 우리의 주 곧 저희와 우리의 주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자들에게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 좇아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에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인하여 내가 너희를 위하여 항상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이는 너희가 그의 안에서 모든 일 곧 모든 구변과 모든 지식에 풍족하므로

그리스도의 증거가 너희 중에 견고케 되어
너희가 모든 은사에 부족함이 없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심을 기다림이라
주께서 너희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날에 책망할 것이 없는 자로 끝까지 견고케 하시리라
너희를 불러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로 더불어 교제케 하시는 하나님은 미쁘시도다
형제들아 내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다 같은 말을 하고 너희 가운데 분쟁이 없이 같은 마음과 같은 뜻으로 온전히 합하라

내 형제들아 글로에의 집 편으로서 너희에게 대한 말이 내게 들리니 곧 너희 가운데 분쟁이 있다는 것이라
이는 다름아니라 너희가 각각 이르되 나는 바울에게, 나는 아볼로에게, 나는 게바에게, 나는 그리스도에게 속한 자라 하는 것이니
그리스도께서 어찌 나뉘었느뇨 바울이 너희를 위하여 십자가에 못 박혔으며 바울의 이름으로 너희가 세례를 받았느뇨
그리스보와 가이오 외에는 너희 중 아무에게도 내가 세례를 주지 아니한 것을 감사하노니
이는 아무도 나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았다 말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

내가 또한 스데바나 집 사람에게 세례를 주었고 그 외에는 다른 아무에게 세례를 주었는지 알지 못하노라
그리스도께서 나를 보내심은 세례를 주게 하려 하심이 아니요 오직 복음을 전케 하려 하심이니 말의 지혜로 하지 아니함은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헛되지 않게 하려 함이라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얻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기록된바 내가 지혜 있는 자들의 지혜를 멸하고 총명한 자들의 총명을 폐하리라 하였으니
지혜 있는 자가 어디 있느뇨 선비가 어디 있느뇨 이 세대에 변사가 어디 있느뇨 하나님께서 이 세상의 지혜를 미련케 하신 것이 아니뇨

하나님의 지혜에 있어서는 이 세상이 자기 지혜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고로 하나님께서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믿는 자들을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셨도다
유대인은 표적을 구하고 헬라인은 지혜를 찾으나
우리는 십자가에 못 박힌 그리스도를 전하니 유대인에게는 거리끼는 것이요 이방인에게는 미련한 것이로되
오직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이요 하나님의 지혜니라
하나님의 미련한 것이 사람보다 지혜 있고 하나님의 약한 것이 사람보다 강하니라

형제들아 너희를 부르심을 보라 육체를 따라 지혜 있는 자가 많지 아니하며 능한 자가 많지 아니하며 문벌 좋은 자가 많지 아니하도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며
하나님께서 세상의 천한 것들과 멸시 받는 것들과 없는 것들을 택하사 있는 것들을 폐하려 하시나니
이는 아무 육체라도 하나님 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
너희는 하나님께로부터 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고 예수는 하나님께로서 나와서 우리에게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속함이 되셨으니

기록된바 자랑하는 자는 주 안에서 자랑하라 함과 같게 하려 함이니라


바을이 고린도 교회의 분쟁소식을 접한 뒤, 그 교회를 향해 보낸 편지 내용입니다.
고린도 교회 분쟁의 원인은 교회 일부 지도자들의
"공명심(스타의식; 즉! 자기가 잘난 줄 아는 ^^)" 에 의한 것이었습니다.
바울은 그 해결책으로 십자가의 도를 내세웁니다.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얻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
바울은 고린도 교회 문제의 원인이 주의 십자가를 잘못 해석한
그들의 무지이기 때문에라고 해석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느낀 마음에 와 닿던 내용의 구절을 발췌해 보자면

"형제들아 내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다 같은 말을 하고 너희 가운데 분쟁이 없이 같은 마음과 같은 뜻으로 온전히 합하라"

->지난주에도 나왔었던 '더불어 평화하란' 말씀입니다.
서로 분쟁하지 말고 교인 모두가 한마음 한 뜻이 되란 말씀입니다.
우리가 속해 있는 사회 속  대인관계가 완벽한 사람은 거의 극소수가 아닐까 합니다.
이 글을 쓰는 저 자신도 저와 원수진 사람이 있고(제 잘못때문에..)
현재 다니고 있는 학교 내에서도 희한한 친구 한명 때문에 제 마음이
편하질 않습니다.
효라는 이름을 가진 한국 친구인데 한국인과 어울리지를 않습니다.
말투를 들어보면 영어권에서 자란 사람이 아니란 게 팍팍 느껴질 정도로
순수 한국서 자란 사람이란게 느껴집니다. 그의 영어 발음은 좀 어거지틱해서
몇몇 미국인 친구들이 말하기를 '난 효가 무슨 말 하는지 잘 못 알아듣겠다.'
라고 합니다.
그런데 그런 녀석이 미국인들과는 어떻게든 어울려 보려고 눈물겹게 노력을 합니다.
지나갈 때 지켜보면 미국인들이 지나가면 먼저 인사하고 먼저 장난치고 그러거든요?
그런데 저랑 마주칠 때는 고개를 항상 다른 쪽으로 돌리고 자기가 마치
강한 사람인 양 제 앞에서 힘자랑을 하려 합니다.
남자들이 괜히 그러는 거 있잖아요. 괜히 세 보이려고 지나가면서 침 땅에
뱉고 가고 문이 앞에 있으면 발로 쾅! 쳐서 나가고..등등(귀여워 보여요 ^^)
저 뿐만 아니라 이 학교 다니는 다른 한국인 친구(윤선)이에게도 같은
반응을 보인다고 합니다.
지난 주에는 제가 속한 팀과 그가 속한 팀이 실내축구 게임을 벌였는데
제가 속한팀이 3대2로 이겼습니다. (제가 3번째 골의 주인공입니다~ ^^)
끝나고 사람들과 악수하면서 헤어지는데 그 친구는 고개를 숙이고
신발끈을 묶고 있더라구요. 저는 그 앞에 서서 좋은 게임이었다고
영어로 말하면서 손을 내밀었습니다. 한 3초간을 그렇게 앉아있다가 잠깐
일어 나면서 제 손을 감정이 있는 양 탁! 치고 가버리더라구요.
정말 그 순간 웃음이 나오더군요. 머리속에서는 이녀석을 어떻게 패줄까
하는 생각이 막~ 들었지만 전날 묵상한 내용인 더불어 평화하라..란
내용이 기억나기에 웃음으로 참았습니다.
제가 만일 고등학교 때 성격 이였더라면 학교에서 짤리던 안 짤리던
물리적으로 힘을 작용했을 것 같습니다. 저도 꽤 불같은 성격이었거든요 ^^
그런데 원수조차 사랑하라는 예수님의 말씀이.. 마음에 있으니깐
함부로 행동을 못하겠더라구요. 그를 진심으로 용서했습니다.
제 생각엔 그 친구가 한국인을 싫어하는 게 한국에서 왕따를 당하지 않았나
싶어요. 한국 사회에서는 어울리기 힘든 성격을 가진 학생 같습니다.(거진
일년을 봐온 결과 내린 결론..)그래서 그의 마음속에 한국인은 피해야
할 대상! 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어쨌든 그런 그를 바라보는 제 태도가 바뀐 것에 대해 하나님께 깊이 감사
드립니다. 감정적으로, 자존심적으로 대응하지 않고 넘어가는 제 성격을
볼때마다 말로 할수 없는 신기함과 기쁨이 있습니다.  
휴 말이 기네요~
어쨌든 내 자존심 때문에, 공명심 때문에 사람과 틀어져서는 안된다는 교훈입니다.  
(제가 또 공명심이 무지 많은 사람이라.. 참 회개가 많이 됩니다 *^^*)
내게 불편을 주는 사람이라 할지라도 할수만 있거든 우리 모두 더불어
화평합시다.

"그리스도께서 나를 보내심은 세례를 주게 하려 하심이 아니요 오직 복음을 전케 하려 하심이니 말의 지혜로 하지 아니함은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헛되지 않게 하려 함이라"

->바울의 편지 목적을 담은 말이면서 동시에 전도라는 게 사람의 말 자체로는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말씀입니다.(맞죠?) 사람의 말로 전도가 확확 되면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의미가 헛되어 지기 때문이라고 바울은 전하고 있습니다.
청년부가 이번 봄부터 전도사역을 할 예정입니다. 청년 임원들 하나하나가
전도에 대한 바른 개념을 가지고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우리가 전도했는데 사람이 교회로 오지 않는다고 불평하는 것은 정말
어리석은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건 우리에게 속한 능력이 아닙니다.
전도를 받는 사람의 마음속에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인식이 되어야 하는
문제이기에 우리의 말 실력 자체로는 전도가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전도할 때에
사람들이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인식이 되라고 많은 기도를 해야합니다.

전도 얘기가 나와서 조금만 더 써 보겠습니다.  
오늘 요한복음을 묵상하면서 본 말씀입니다. 요한복음 16장33절에 예수님께서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란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하시니라."
우리는 이 말씀만 발췌해서 환란의 의미를 본인이 살면서 가지는 힘든일로만
생각하는 경향이 많은 것 같습니다. (제가 딱 그 사람입니다 ^^)
여기에서의 환란의 의미는 16장 전체를 읽어본 결과 제 생각에는
'복음을 전하면서 세상 사람에게 받는 환란'인 것 같습니다.
전도를 하는 사람을 보면 세상 사람들은 저 사람 미친거 아냐?
돌았구먼.. 하면서 문전박대, 무시, 경멸..등 정말 인간이 자존심을 가지고
있는 한 정말 참기 힘든 일들을 많이 당하게 됩니다. 그런 일들에 대해
담대하라고 예수님은 말씀하고 계십니다. 이글을 쓰는 저 자신도 솔직히
전도가 많이 망설여지고 쏘셜 포지션(허우대) 때문에 전도를 잘 못하는
사람입니다.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할 듯 합니다. 청년 여러분들
우리 열심히 기도로 준비해요~~ ^^

"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얻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기록된바 내가 지혜 있는 자들의 지혜를 멸하고 총명한 자들의 총명을 폐하리라 하였으니"

-> 십자가.. 우리가 늘 보고 또 보는 십자가.. 그 의미가 우리 청년들에게
어떻게 다가오는지요. 한번 생각해 봐야합니다. 위에 하도 글을 많이 써서
더 쓰진 못하겠습니다. 그리고 십자가의 의미가 참 광대하여서 제 짧은
지식으로 쓰는 것 자체도 우스운 일인 것 같아 청년 여러분들께 생각해
보시라는 말만 하고 넘어가겠습니다.
세상 사람들에게 십자가는 미련한 것으로 보이나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으로 보인다는 바울의 말입니다. 얼마나 위대한 말인지요!
각 개인에게 다가오는 십자가의 능력이 충만하시길!
그리고 고린도 교회 일부 지도자들의 공명심을 질타하는 바울의 글이
나옵니다. 그들이 공명심을 가지는 이유는 그들의 지혜를 믿기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하나님은 그 지혜를 주실수도 가져가실 수도 있는
분입니다. 얼마나 감사하고도 무서운 말씀인지요.
겸손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겸손.. 참 힘듭니다.
특히 저같이 생색 내는 거 좋아하고 나서는 거 좋아하는 성격상
겸손을 가진다는 게 정말! 힘들다는 거 아십니까? ^^
하루를 마무리하면서 곰곰히 저 자신의 하루일과를 생각해 보면
또 저의 교만이 얼마나 빛을 발했었는지를 느끼고는 합니다.
그 교만을 억제할 힘을 주십사 기도 열심히 하면서 노력하겠습니다. ^^
교만.. 그거 멀리 있는 거 아닙니다. 남이 가진 것만도 아닙니다.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내 머릿속에서 수없이 쏟아져 나오는 것이
교만입니다. 마음속으로 교만에 대해 한번 더 짚고 넘어갔으면 합니다.

"유대인은 표적을 구하고 헬라인은 지혜를 찾으나
우리는 십자가에 못 박힌 그리스도를 전하니 유대인에게는 거리끼는 것이요 이방인에게는 미련한 것이로되
오직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이요 하나님의 지혜니라
하나님의 미련한 것이 사람보다 지혜 있고 하나님의 약한 것이 사람보다 강하니라

->꼭 부연 설명이 필요없는 통쾌하고 시원~한 바울의 말씀입니다.
우리 기독교인이 가져야 할 마음가짐과 우리가 믿는 하나님의 위대하심이
보여지네요. 이 말씀이 청년 가슴속에 커다란 자부심으로 느껴지지 않으십니까?

" 형제들아 너희를 부르심을 보라 육체를 따라 지혜 있는 자가 많지 아니하며 능한 자가 많지 아니하며 문벌 좋은 자가 많지 아니하도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며
하나님께서 세상의 천한 것들과 멸시 받는 것들과 없는 것들을 택하사 있는 것들을 폐하려 하시나니
이는 아무 육체라도 하나님 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
너희는 하나님께로부터 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고 예수는 하나님께로서 나와서 우리에게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속함이 되셨으니


->기쁨!기쁨!기쁨!럭셔리 기쁨!쁨!쁨!쁨!
하나님께 부름받는 사람들은 특출난 사람보다는 오히려 미련한 것들이라
하십니다. (저는 미련하니 하나님 충족 조건 중 하나를 갖췄습니다 ^^)
이 모든 이유가!
이는 아무 육체라도 하나님 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하심입니다.
할렐루야!

"기록된바 자랑하는 자는 주 안에서 자랑하라 함과 같게 하려 함이니라"

->이 장의 결론입니다.
자랑을 하려면 우리가 가진 능력이나 지혜나 잘난 여러가지들 말고!
주님의 십자가를 자랑하고, 하나님을 자랑하라는 위대한 말씀입니다.  
마음속 예수를 가짐을 자랑하고 예수와 함께 함을 자랑하는
하나님께 부르심을 받는 우리가 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이젠 아주 설교쪽으로 나가는 것 같습니다.
교만하게 봐주지 마시고~ ^^ 이쁘게 봐주세요~
개인적으로 이 글을 쓰면서 마음에 설명할 수 없는 기쁨이 흐릅니다.
이 글이 길다고 사람들이 안 읽어 주셔도 괜찮아요.
전 제 생각을 이렇게 올릴 수 있는 공간이 있다는 것 자체가 감사할 따름입니다.
이번에도 말씀드립니다.
제가 쓴 글이 신앙적으로 고칠점이 있으면 주저마시고 리플 달아 주십쇼.
이번 한주도 승리하시구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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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3.31
16:21:05 (*.189.117.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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