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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그 신군

오늘 아침에 인터넷으로 www.dailyqt.net에 들어가 보았더니
이런 글이 있더라구요. 나름대로 연결이 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올립니다~


새로 지으심을 받은 자  

갈라디아서 6:11-18 (찬송 208장)

바울은 할례 자체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 안에서 구속으로 새롭게 창조되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로 편지 전체를 요약합니다. 여기서부터는 대필하지 않고 바울이 직접 큰 글
자로 써서 자신의 편지임을 확증해 주고 있습니다.

내게 주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12,13절 유대주의자들은 이방인들인 갈라디아 교인들에게 찾아와서 유대인들의 표지인 할례
를 받으라고 강요합니다. 그들은 육체의 모양인 할례를 받게 하여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인
한 핍박을 면하려 합니다. 또한 그들 자신은 율법을 지키지 않으면서 할례만 자랑합니다. 이
는 하나님을 기쁘게 하려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기쁘게 하려는 삶의 태도입니다. 말씀을 묵
상할 때 내 편의대로 말씀을 해석하거나 적용하고 있지는 않은지 점검해 보십시오. 묵상한
다는 것만 자랑한다면 이들과 같은 잘못을 범할 수도 있습니다.
14-16절 유대주의자들이 할례를 자랑하는 데 비하여, 바울은 오직 그리스도의 십자가만 자
랑으로 여겼습니다. 그 당시에 십자가는 사형제도로서 저주와 실패의 상징이었기에 모든 사
람들이 거부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하여 옛 세계에 대하여
죽고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으며, 새창조로 인하여 자유와 성령을 따라 사는 아브라함의 후
손이 된 것입니다.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신분을 얻었으므로 할례와 같은 율법에
얽매일 것이 아니라 성령을 따라 살아가는 자들이 되어야 합니다. 새 창조되어 성령을 따라
사는 자들은 율법의 요구를 사랑의 원리로 실천할 수 있게 됩니다. 나는 무엇을 자랑하는
자인지 돌아봅시다.
17절 바울은 갈라디아 교인들이 옛 삶으로 돌아감으로 인하여 자신을 괴롭게 하지 말라고
권면합니다. 바울은 할례의 흔적 대신 예수님을 좇다가 받은 고난의 흔적들을 자랑하고 있
습니다. 나는 다른 사람들에게 어떻게 복음의 영향을 미치는 사람입니까? 내 삶속에 주님의
제자로서 당한 고난의 흔적을 자랑합니까?

기도

·십자가의 흔적을 자랑으로 여기며 사는 하루가 되게 하옵소서.



자료제공: 성서유니온 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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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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