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 1 | 2 | 3 | ||||
| 4 | 5 | 6 | 7 | 8 | 9 | 10 |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114 Main St
Worcester, MA 01608 USA
office@workmc.org
청년부 게시판
요한복음 13장
예수님은 겉옷을 벗고 수건을 허리에 매시고 발을 씻겨 주셨다.
그것은 진짜로 servant만이 할 수있는... 옷차림, 포즈, 행동이었다.
"헉... 예수님, 제 발은 세상에서 젤로 드러워요."
"내가 너의 발을 씻기지 않으면 너와 상관이 없다"
"내가 너의 발을 씻겨준 것처럼,
너희들도 서로의 발을 씻기라.
너에게 본을 보이려고 이렇게 한것이다."
예수님의 존재가. 나란 존재의 발을 씻기시는 것은
세상에서 가장 큰 irony 면서, 가장 큰 사랑이다.
예수님께 그것을 받았다.
살면서 대면하기 싫어지는 사람이 있다면.
예수님이 말씀하신 것 처럼, 그 사람과 '상관없지 않고'
겉옷을 벗고 수건을 허리에 두르고 발을 씻겨줄 수 있을까.
내가 받은 가장 큰 irony, 가장 큰 사랑을.
고난주간 목요일
오은정요한복음 13장
예수님은 겉옷을 벗고 수건을 허리에 매시고 발을 씻겨 주셨다.
그것은 진짜로 servant만이 할 수있는... 옷차림, 포즈, 행동이었다.
"헉... 예수님, 제 발은 세상에서 젤로 드러워요."
"내가 너의 발을 씻기지 않으면 너와 상관이 없다"
"내가 너의 발을 씻겨준 것처럼,
너희들도 서로의 발을 씻기라.
너에게 본을 보이려고 이렇게 한것이다."
예수님의 존재가. 나란 존재의 발을 씻기시는 것은
세상에서 가장 큰 irony 면서, 가장 큰 사랑이다.
예수님께 그것을 받았다.
살면서 대면하기 싫어지는 사람이 있다면.
예수님이 말씀하신 것 처럼, 그 사람과 '상관없지 않고'
겉옷을 벗고 수건을 허리에 두르고 발을 씻겨줄 수 있을까.
내가 받은 가장 큰 irony, 가장 큰 사랑을.
- 조회수 :
- 15106
- 추천수 :
- 22 / 0
- 등록일 :
- 2009.04.09
- 08:31:01 (*.189.117.231)
- 게시글 주소 :
- http://workmc.org/xe/13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