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는 청년들이여, 일어나 빛을 발하라!!!

드디어 우리의 노방 전도가 이번 주 토요일로 다가왔습니다.
여러분!
만군의 여호와 되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요,
지금은 구원의 날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우스터를 바라보시며 오늘도 예수님은 말씀하십니다.
무리를 보시고 민망히 여기시니 이는 저희가 목자 없는 양과 같이 고생하며 유리함이라...
추수할 것은 많되 일군은 적으니, 아버지여 추수할 일꾼들을 보내어 주소서...
(마9장 말씀 중)

여러분, 아십니까?
우리가 바로 아버지께서 보내어 주신 일꾼들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직접 하나 하나 부르신 일꾼들입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을 바라보시며 끊임없이 중보하심으로 말미암아 보내어진 일꾼들입니다.

마약으로 가득하다는 우스터.
폐허와 같다는 우스터.
그 한 복판에 우리 우스터 교회가 있습니다.
그동안의 수 많은 어려움과 위기 속에서도 하나님께서는 이 교회를 지키셨습니다.
사람이 아닌, 우리 만군의 여호와 되신 하나님의 열심으로 이 교회가 지켜졌습니다.
그 분이 오늘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이제는 내가 너희를 구원하여 너희로 축복이 되게 하리니, 두려워 말지니라.
손을 견고히 할지니라!!!
(슥8장 말씀 중)

이 작은 교회가 우스터의 복음화를 꿈꾸기에는 역부족인 것 같습니까?
말도 안 되는 것 같습니까?
그렇게 말하는 사단의 권세 앞에 담대히 외치십시오.
우리는 이 우스터 한 가운데에 이미 승리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꽂을 것이다!
주를 의지하는 의인의 발걸음은 주께서 책임지시리라 믿습니다.
기도합시다.
이 땅의 죽어가는 영혼들을 우리 손에 붙여 달라고 구합시다.
그들의 손을 잡고 모두 천국을 향하는 거룩한 소망을 품으십시다.

모세가 주께 구원을 외칠 때, 홍해가 갈라졌습니다.
에스더가 금식하며 기도할 때, 이스라엘이 구원을 얻었습니다.
다니엘이 담대하게 주를 믿을 때, 사자굴에서 아무런 해함 없이 나왔습니다.
바울이 로마의 복음화를 놓고 기도했을 때, 바울이 죽은지 몇 백년 지나기도 전에 기독교가 로마의 국교가 되었습니다.
우리에게 허락하신 말씀 속에 이 모든 사실들이 증거되어 있습니다.
이와 같이, 오늘 날 사도행전 29장을 써 내려 가는 우리에게도 동일하게 역사하실 하나님을 믿고 나아갑시다.

예수 그리스도를 들고 나아갑시다.
우리의 구원자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외칩시다.
그분은 사망 가운데 있던 나를 살리셨습니다.
그분은 나의 구원자 되십니다.
나는 그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습니다.
나는 그분 안에서 참된 기쁨을 느꼈습니다.
나는 그분 안에서 참된 자유를 누리고 있습니다.
그런 예수님을 우리와 함께 만납시다!!!
고백합시다. 외칩시다.

우리의 찬양을 통해,
우리의 표정 하나 하나를 통해,
우리의 발걸음을 통해,
우리의 숨소리를 통해,
세상에 전합시다.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읍시다.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는 방언이 다른 열국 백성 열명이 유다 사람 하나의 옷자락을 잡을 것이라!
곧 잡고 말하기를 하나님이 너희와 함께 하심을 들었나니
우리가 너희와 함께 가려 하노라 하리라!

깨어 기도하시는 청년부 되시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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