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우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 아침 눈이 많이 와서 오늘 주일 예배는 12시 30분에 모입니다.

참석을 못하시는 분들이 많아 여기에 오늘 주보를 올립니다.

예배로 부름 - 묵상기도 

교독문 - 38번 이사야42장

내가 붙드는 나의 종, 내 마음에 기뻐하는 자 곧 내가 택한 사람을 보라

내가 나의 영을 그에게 주었은즉 그가 이방에 정의를 베풀리라

그는 외치지 아니하며 목소리를 높이지 아니하며 그 소리를 거리에 들리게 하지 아니하며

상한 갈대를 꺾지 아니하며 꺼져가는 등불을 끄지 아니하고 진실로 정의를 시행할 것이며

그는 쇠하지 아니하며 낙담하지 아니하고 세상에 정의를 세우기에 이르리니

섬들이 그 교훈을 앙망하리라

나 여호와가 의로 너를 불렀은즉 내가 네 손을 잡아 너를 보호하며

너를 세워 백성의 언약과 이방의 빛이 되게 하리라

네가 눈먼 자들의 눈을 밝히며 갇힌 자를 감옥에서 이끌어 내며

흑암에 앉은 자를 감방에서 나오게 하리라

신앙 고백 - 사도신경

찬송가 - 126장 천사찬송하기를

대표기도 - 김기홍

성경 봉독 - 이사야 56:1-3  - 이경훈

1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너희는 공평을 지키며 의를 행하라 나의 구원이 가까이 왔고 나의 의가 나타날 것임이라 하셨은즉   2  안식일을 지켜 더럽히지 아니하며 그 손을 금하여 모든 악을 행치 아니하여야 하나니 이같이 행하는 사람, 이같이 굳이 잡는 인생은 복이 있느니라  3  여호와께 연합한 이방인은 여호와께서 나를 그 백성 중에서 반드시 갈 라내시리라 말하지 말며 고자도 나는 마른 나무라 말하지 말라 

성가대찬양 - "아기 예수께 찬양"

설교 - "예수 안의 의"  -- 안정원 전도사

헌금 - 찬송가 102장 주예수보다더귀한것은없네 1, 2절

헌금 기도

교회 소식

1. 오늘 대강절 셋째 주일 예배를 함께 드리신 모든 성도님들을 환영합니다.  아기 예수님의 오심을 사모하며 기다리시는 기쁨과 은혜의 한 주간이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오늘 눈이 많이 와서 참석하지 못하신 성도님들 가정에도 동일한 은혜가 있으시실 바랍니다.

2. 공재문 집사님의 어머님이 지난 목요일에 버지니아에서 소천하셨습니다. 집사님 가정에 하나님의 자비하신 위로하심이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3. 정홍영/임정하  교우님 가정 (다빈,로빈)이 이번주 화요일에 한국으로 귀국하십니다. 가시는 여정도 안전하기를, 바쁜  일정중에도 하늘의 평안과 기쁨이 이 가정에 가득하기를 기도합니다.

4. [연말 행사]  12월 24일 성탄 전야 예배가 6시에 교회에서 있습니다.  12월 31일 저녁에 송구영신 예배가 교회에서 있습니다. 정확한 시간은 다음 주에 광고하겠습니다.  신년 1월 둘째 주일에 교인 총회가 있습니다. 각 부서에서 보고할 내용과 행사 계획을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찬송가 - 125장 천사들의노래가

주기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