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들 안녕하신지요? 새해를 맞이하여 새로이 회장으로 임명된 성종규 입니다.
너무나도 부족한 제가 회장직에 올라 송구스럽지만 여러분이 도와주신다면 잘해내리라 믿습니다. 무엇보다 주님께서 함께 하시니 두려울게 없겠지요.

오늘 주일날 회의 내용을 간단히 요약 하겠습니다.

* 우선 이번 오는 주일은 청년부 친교 2조 입니다. 멤버로는 고은영,
  성지혜, 신하석, 성종규 인데요, 메뉴는 주중에 연락해서 의논하겠습니다.

* 설겆이는 남선교회와 번갈아 가며 하기로 했는데 아직 어떻게 하게 될지는
  남선교회와 의논을 해야 합니다. 설겆이 조는 권재욱, 여문영이 한조,
  이송희, 성종규가 한조, 그리고 고은영, 성지혜가 한조 입니다.

* 그동안 청년부의 맏형으로 계시다 나이때문에 어쩔수 없이 남선교회로 가신
  조규일 형제님께 감사드립니다. 부디 남선교회에서의 삶이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 예배찬양부와 기도봉사부가 합치게 됐습니다. 왜냐면 조규일 순장님께서
  남선교회로 가셔서인데요. 우선 부이름은 예배봉사부가 되겠고 고은영
  자매님께서 계속 순장을 맡아 주시겠습니다. 그리고 조규일 형제님은
  고문을 맡아 주시겠습니다.
  이로써 현재 청년부 부서는 예배봉사부, 새순가족부, 문서선교부로 나누어 지겠습니다.

* 오늘 신하석 형제님의 말대로 이번 오는 토요일, 11일에 보스턴의 소망교회와
  친선 농구시합 및 볼링 시합이 있을 예정인데... 이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그쪽 교회와 더 상의한 후 알려드리겠습니다.

* 그럼 한주간 건강하시고 주님안에서 복된 삶을 사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