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4 Main St
Worcester, MA 01608 USA
office@workmc.org
청년부 게시판
사랑하는 우스터 식구 여러분들. 오늘 하루 교회 잘 다녀오셨나요?
어제 신나게 놀았던 분들..다들 피곤하실텐데..^^
오늘 저녁을 먹고 방에 들어와서 성경을 읽었습니다.
교회에서 제공해주시는 Our Daily Bread란 묵상 책도 같이 읽었지요.
이리 저리 읽어 가는 중에 마태복음 6장 6절('너는 기도할때에 네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하라.)을 보았습니다. 여기서 '은밀한 중에 보시는'이란 말씀이 제 가슴에 깊게 들어오더라구요. 제가 무슨 일을 해도 하나님은 다 아시는데.. 제 머리는 지능이 낮아서 그런지 그 사실을 자꾸 망각하며 사네요. 맨날 죄만 짓고 사는 저 자신이 하나님 앞에 그렇게 부끄러울 수가 없습니다. 은밀한 중에 보시고 계시는데..
그러나 감사한 것은 그렇게 죄를 짓고 살아도 하나님은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아버지께 기도하라(마 6:6)'고 하십니다. 그러면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고 말씀하십니다. 이 말씀이 정말 감사하더라구요. 저의 죄가 주홍같이 붉을지라도 언젠가 하나님께서 희게 만들어 주실 것이라는 마음이 조심스럽게 올라옵니다. 그렇게 되길 진심으로 희망합니다.
그리고 mp3.com.에서 축복하노라 라는 찬양을 한글로 들었는데요.
내가 친히 함께 하노라..
여기서 친히..라는 말씀이 또 저를 붙잡더라구요.
친히 함께 하시는 하나님께 너무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하나님 홀로 영광 받으소서..
혼자 성경을 읽다가..
신하석사랑하는 우스터 식구 여러분들. 오늘 하루 교회 잘 다녀오셨나요?
어제 신나게 놀았던 분들..다들 피곤하실텐데..^^
오늘 저녁을 먹고 방에 들어와서 성경을 읽었습니다.
교회에서 제공해주시는 Our Daily Bread란 묵상 책도 같이 읽었지요.
이리 저리 읽어 가는 중에 마태복음 6장 6절('너는 기도할때에 네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하라.)을 보았습니다. 여기서 '은밀한 중에 보시는'이란 말씀이 제 가슴에 깊게 들어오더라구요. 제가 무슨 일을 해도 하나님은 다 아시는데.. 제 머리는 지능이 낮아서 그런지 그 사실을 자꾸 망각하며 사네요. 맨날 죄만 짓고 사는 저 자신이 하나님 앞에 그렇게 부끄러울 수가 없습니다. 은밀한 중에 보시고 계시는데..
그러나 감사한 것은 그렇게 죄를 짓고 살아도 하나님은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아버지께 기도하라(마 6:6)'고 하십니다. 그러면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고 말씀하십니다. 이 말씀이 정말 감사하더라구요. 저의 죄가 주홍같이 붉을지라도 언젠가 하나님께서 희게 만들어 주실 것이라는 마음이 조심스럽게 올라옵니다. 그렇게 되길 진심으로 희망합니다.
그리고 mp3.com.에서 축복하노라 라는 찬양을 한글로 들었는데요.
내가 친히 함께 하노라..
여기서 친히..라는 말씀이 또 저를 붙잡더라구요.
친히 함께 하시는 하나님께 너무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하나님 홀로 영광 받으소서..
- 조회수 :
- 8677
- 추천수 :
- 51 / 0
- 등록일 :
- 2002.10.27
- 18:34:18 (*.189.117.231)
- 게시글 주소 :
- http://workmc.org/xe/1059